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려한 식탁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히나 : 한국인 어머니를 둔 소녀.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몸매가 성숙한 편. 일본인 아버지가 죽고 재혼 상대인 의붓아버지에게 구타를 심하게 당한 과거 때문에 가출했다가, 마키토가 만들어준 한국식 커리로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틈틈이 지내던 노숙자들의 보금자리에 놀러가는 모양. 아버지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마키토를 제 정신 차리게끔 한 방 먹이기도 한다. * 무 아저씨 : 노숙자들의 리더 격의 중년 아저씨. 하지만 꽤 미남형의 중년 아저씨. 마키토의 가게의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마키토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커리를 만들어줌으로 인연이 되었고, 그 이후 틈틈이 노숙자들에게도 커리를 가져다 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유이와 단 둘이 만나게 되는데, 그 때의 모습은 깔끔한 정장 차림. 유이는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까, 비밀이라면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그런데 그의 본명은 사쿠마 준지, 즉 사쿠마 에이지의 형이자 마키토의 큰아버지였다. 하긴 에이지와 통화하는 장면도 있었고, 에이지가 죽은 후에 에이지를 추모하면서 '바보 녀석'이라고 말하는 신이 있었던 걸로 봐서도 에이지와 인연이 있었다고 추측을 하는 이들도 있었을 터. 지금은 에이지의 뒤를 이어서 GIFC의 대표이사 및 사장[* 에이지 생전에 그를 대대적으로 자문했던 J라는 존재가 바로 이 사람이기도 했다.]이 되었다. 그 덕분에 마키토는 다시 부활하고, 목표가 생기게 되었다. 참조로 마키토가 만들려고 했던 어머니의 커리는 알고 봤더니, 어머니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인 에이지와 큰아버지인 준지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6권에서 완전히 인간 쓰레기 짓을 한 의붓 조카인 유키나리에게 분노하며 한 방 먹인다. 그 때 하는 말이 '네 아버지는 오냐오냐했지만 내 주먹은 좀 아프단다.' * 시모조 토모나리 : 유이에게 회장님 즉 사쿠마 에이지를 소개시켜 준다면서 도와주던 성실한 GIFC의 사원. 유이를 은근히 좋아하는 모양. 그러나 유이의 진심을 알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 에나 유키나리 : GIFC 뒤에서 은근히 흑막 역을 하면서 마키토를 노리고 있는 GIFC의 일원. 여태까지는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상황에서 토도에게 명령하는 인물로만 나왔으나.... 메구미의 이부 오빠. 어머니는 메구미의 친어머니. 아버지는 메구미의 친어머니의 전 남편. 즉, 메구미의 친어머니가 전 남편 즉 유키나리의 친아버지와 이혼하면서 데리고 온 아들. 비록 에이지의 아들로 키워져 왔지만, 에이지는 마키토만 찾고 있지, 자신에게는 신경을 안 쓰고 있다는 것 때문에 마키토를 증오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 능률로 마키토보다 자신이 뛰어남을 아버지에게 어필하고자 노력했으나, 에이지가 사망하자 결국 자신의 수단으로 유이를 위험에 몰아넣는데.... 그 자리에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니 44권에서 유이와 만났던 GIFC의 시모조 토모나리는 진짜 시모조 토모나리가 아니라 바로 유키나리였다! 시모조는 유키나리의 쌍둥이 동생이었기 때문에 위장이 가능했던 것. 이후 46권에서 가루다와의 대결에서 오만함을 한껏 보이다 참패하고 사쿠마 준지에게 수정당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사쿠마 에이지가 왜 자신을 자유롭게 했는지를 토도를 통해 알게 됨으로써 참회하고 자신의 범죄를 자백함으로서 경찰에 연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